2020년은 역사에 기록되는 해가 될 운명이다. 한 해가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바이러스가 눈여겨보고 있고, 새해의 종소리가 울릴 때까지 바이러스는 여전히 2020년을 붙잡고 있으며, 당황한 사람들을 계속해서 두려움 속에 살게 만들려는 것 같습니다. 올해 가장 듣고 싶은 소식은 평화라고 할 수 있는데, 평화의 사자가 소식을 전하기를 꺼려하는 점은 안타깝습니다. 바이러스의 영향은 포괄적입니다. 이는 세계화의 진행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많은 사회적 문제를 노출시켰습니다. 그것은 많은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어려운 경제 환경에 두꺼운 서리층을 더했습니다. 또한, 가까운 미래에 바이러스가 조용히 수많은 사람들의 가치관을 변화시켰다는 사실을 모두가 갑자기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나니아 연대기: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에서 마녀들이 점령한 나니아 세계를 언급하자, 염소 괴물 투물루스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일년 내내 이 겨울을 만드는 것은 바로 그녀입니다. 늘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습니다.” “항상 겨울이지만 크리스마스는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염소 괴물의 비극적 세계에 대한 설명입니다. 어린 소녀 루시는 마녀들이 점령한 나니아 세계의 절망을 상상했습니다.

사실 겨울은 끔찍하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정하신 계절이기도 하며, 겨울도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정말 무서운 것은 겨울에는 크리스마스가 없다는 것이다. 겨울의 추위는 사람을 허무함을 더 쉽게 느끼게 하며, 사람이 겨울에 나가거나 야외에서 일하고 싶다면 그것은 무기력한 선택, 삶의 압박감에 짓눌린 고군분투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늘 힘들지만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힘든데, 그 어려운 가운데 희망이 없다면 절망스러울 것입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어둡고 무기력하며 어려운 세상에 참된 빛과 자비와 희망을 가져다준다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오면 겨울은 귀엽게 변하고, 사람들은 추위 속에서도 웃음을, 어둠 속에서도 따뜻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두워지면 빛이 있을 것입니다. 이제 보세요. 산타는 선물을 전달할 시간에 맞춰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오늘날 모든 사람은 어린아이처럼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것은 가족의 재회일 수도 있고, 음식과 의복을 제공할 수 있는 수입일 수도 있고, 친척의 건강과 행복일 수도 있고, 세계 평화일 수도 있습니다…